[아티클 리뷰]효과적인 사용자 인터뷰 질문 6가지
*이 글은 학습을 위한 아티클의 요약 및 리뷰입니다. 링크를 통해 원문을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얼리 Corely
효과적인 사용자 인터뷰 질문 6가지 (YC 스타트업 스쿨)
#MVP검증 #프로덕트 #마인드셋 효과적인 사용자 인터뷰 질문 6가지 (YC 스타트업 스쿨) 사용자 인터뷰는 스타트업 초기에 제품의 가치를 검증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입니다. 창업자는
eopla.net
효과적인 사용자 인터뷰 질문 6가지
1. 오늘 X와 관련된 특정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2. X 중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무엇인지
3. 왜 그 부분이 어렵다고 생각하는지
4. X를 얼마나 자주 해야 하는지
5. X를 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6. 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사용자의 행동을 깊게 이해하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아닌 문제 자체에 대한 깊은 이해를 중요시해라.
질문 시 사용자가 행동하는 것을 이해하고자 하며,
예를 들어 화면 공유를 통해 실제 행도을 파악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에어비앤비의 CEO 브라이언 체스키의 2010년 일화를 보면, 50개의 에어비앤비에 직접 숙박하며
매일 호스트들의 동기와 피드백을 깊이 이해하고 생생한 인사이트를 얻었다.
호스트들의 동기부여와 솔직한 피드백을 얻어서 제품 개선에 반영할 수 있었다.
사용자는 제품 사용에 대해 어떤 대가도 받지 않기 때문에 진실된 피드백을 제공해준다.
➡️ 현장감있는 실질적인 피드백은 좋은 서비스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드는데 매우 중요하다!
❌ 하면 안되는 질문 리스트! ❌
1. 우리 제품을 사용할건가요?
2. 어떤 기능이 우리 제품을 더 좋게 만들까요?
3. yes or no 대답의 질문
4. 더 나은 제품은 어떨까요?
5. 동시에 두가지 질문하기
"기능에 대해 묻지 말 것"
기능에 관한 솔루션을 찾는 것은 만드는 사람이 고민할 문제이다. 유저에게 솔루션을 물어서는 안된다.
유저는 문제점은 잘 짚어주더라도 솔루션을 제안할 수 없다!
만약 기능에 관해 물어보면 "~기능이 생기면 어떨거같아요?" 하면
대부분 좋을거 같은데요? 두루뭉술한 대답으로 돌아올 것이다.
인터뷰가 끝난 뒤! 빠르게 MVP로 반영해라.
사용자 인터뷰 결과를 정리하고 가설을 세워 MVP(Minimum Viable Product)를 빠르게 결정해라!
MVP 프로토타입이 완성되면 Envision과 같은 디자인 프로토타입으로 유저에게 보여주고
사용 과정은 주시하되,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는 설명하거나 지시하지 말아야한다.
초기의 열정적인 사용자와 특별한 가치를 유지하고, 그들에게 최대한 많은 양질의 피드백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 핵심 서비스를 운영할 때 적은 유저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해나가는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어떤 질문을 하느냐가 너무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해당 아티클을 읽고 개리켈러의 원씽에서 읽은 내용이 떠올랐다.
"훌륭한 질문은 곧 훌륭한 답이다."
효과적인 사용자 인터뷰를 위해서 초점탐색 질문을 생성하고 훌륭한 답을 찾는 것!
이번 아티클로 좋은 질문으로 시작하는 것이 탁월한 성과를 내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