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디자인씽킹 프로세스를 활용한 스카이스캐너 개선 아이디어 도출

3가지 같은 방법론을 사용해서 스카이스캐너를 사용해보고 개선안을 찾아보려고 한다.
1. 1단계 공감하기에서는 공감지도 (Empathy Map)
2. 2단계 문제 정의하기에서는 5 whys
3. 3단계 아이디어 도출하기에서는 SCAM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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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지도 (이전의 나와 현재의 나를 섞어서 페르소나를 잡았다.)

저축, 이직, 주거, 연애 등 한마디로 온갖 고민이 많은 20대 여성이다.
다가올 가까울 일과 거시적인 미래까지 생각할게 너무나 많다! 

 

💡스카이스캐너를 사용해보며 추천 여행지 탭에서 개선하면 좋을 부분을 발견했다.
- 여행지 추천 카드 뉴스 영역 클릭시 넘어가는 페이지에서 글자들이 모두 흐트러져 있어 읽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조금 내려보다가 오류같기도하고 안읽혀서 해당 페이지에서 나갔다.

1. 왜 어디로 떠나볼까요? 를 보다가 중간에 이탈할까?	텍스트 읽기가 힘들다.
2. 왜 텍스트 읽기가 힘들까?	글이 눈에 띄지 않는다.
3. 왜 글이 눈에 띄지 않을까?	글자들이 뭉쳐있어 보인다.
4. 글자들이 왜 뭉쳐있어 보일까?	글줄, 자간, 행간이 흐트러져있다.
5. 왜 흐트러져있을까?	자동 번역으로 인해 글꼴이 대체되어 흐트러진 것으로 유추된다.

가설: 텍스트 자동번역으로 글자가 흐트러져 잘 읽히지 않는다.

그래서! 
1. 자동번역 대신 글자가 합쳐진 통이미지로 사용하는 것을 어떨까?
2.홈에 있는 카드뉴스 컴포넌트처럼 텍스트가 깨지지 않게 세팅을 수정하면 어떨까?
3.홈에 있는 카드뉴스 컴포넌트의 구조를 상세페이지에 있는 비슷한 구조에 붙여넣기 하면 어떨까?
4.이동되는 페이지를 새로 세팅한 다른 페이지로 이동시키는 것은 어떨까?

하는 4가지 정도의 개선안을 생각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