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 스터디/회고록(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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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3.21 오늘은 좀 J가 되고싶다.
To do list! 컴포넌트를 정리하고 프로토타입 연결 마무리하기! 디자인한 내용을 개발자한테 전달한다고 생각하면서 블록을 쌓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작업하려고 묶어놨던 컴포넌트들이 오히려 페이지에 오토 레이아웃으로 쓴게 더 적합하기도 하고 컴포넌트에 적용했던 효과가 갑자기 안 먹히기도 하고..😶🌫️ 우선 보기 좋게 비주얼을 짜놓은 후에 다듬어야지 했는데, 이제 와서 보니 구조적으로 좀 더 타이트하게 구상해놓고 시작할걸 싶다. 그리고 지금 제일 궁금한 건..라디오 버튼 하나를 on했을 때 자동으로 off시키는 방법을 찾지 못했는데 꼭 찾아서 제대로 적용시키고 말거다..(부글)
2024.03.21 -
TIL) 가상의 커머스 앱 UI 설계 과정과 3.18 회고록
가상의 커머스 앱 만들어야 하는 화면 3가지 와이어 프레임 짜기 홈 화면 상품 목록(리스트) 화면 상품 상세화면 + 장바구니 바로가기 다이얼로그 3/18 회고 Fact 사용자 시나리오를 읽고 3개 화면의 시안을 잡았다. 와이어프레임으로 구조를 짜고 쿠팡,컬리,SSG배송을 참고했다. Feeling 손이 많이 가는 앱이 사용성이 확실히 좋다는 것을 느꼈다. Finding 각 커머스별로 플랫폼이 가진 장점을 UX를 고려한 UI로 잘 풀어낸 것을 볼 수 있었다. 쿠팡의 경우 맞춤형으로 추천하며 할인율을 강조한 카드가 눈에 띄었고, 컬리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상품을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였다. Future action 같은 상품을 판매하는 커머스더라도 각자가 플랫폼이 가진 장점을 고객에게 어떻게 더 눈에 띄..
2024.03.18 -
3.6 회고록
11번가 홈 화면 분석 이전 주 사용자에 관한 분석에 대한 반성 Fact 앱 사용성 개선 이전 사용자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필요한데, 나는 한 사용자만 타켓팅해서 생각하는 오류를 범했다. Feeling 사용자에 대해 너무 단순하게 파악하고자했던 것 같아서 반성하는 마음을 가졌다. Finding 디자인씽킹 1단계 공감하기를 떠올리며, 제품의 사용자가 누구인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통해 수치를 보고 분석해야한다. Future action 내가 원하는대로 초점이 맞춰진 데이터를 구하는게 쉽지 않더라도 최대한 근접해서 정보가 모여있는 데이터를 충분히 살펴보고 분석하고자 한다.
2024.03.06 -
3.5 회고록
11번가 홈화면,하단 네비게이션 분석 Fact 홈 화면 진입시 많은 정보가 노출되었다. 홈 버튼을 누르면 광고가 나온다. Feeling 한꺼번에 많은 정보가 쏟아지는 느낌이라 인지부하가 생겼다. 홈 버튼이 광고 모달로 연결되어 어색했다. Finding 카테고리 섹션의 그룹핑이 명확하지 않은 점을 발견했다. 멘탈 모델에 벗어난 디자인이 적용된 점을 발견했다. Future action 디자인 원칙에 따라 사용자가 혼동하지 않도록 그룹을 명확화하고 멘탈 모델에 벗어난 디자인은 지양한다.
2024.03.05 -
2.28 회고록
업무 프로세스와 디자인에 대한 회고 Fact IT 조직에서 제품팀은 해당 제품을 만들기 위해 각자 다른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모인다. Feeling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다보니 우여곡절이 많을 것이 우려되었다. Finding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인만큼 일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각 롤을 이해하고 빠른 시간에 일을 잘 끝나기 위해서는 각 분야에서 맡은 영역을 테스트하고 검증하고 빠르게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Future action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이거다! 하고 정해진 방식은 없지만, 해당 조직을 잘 이해하고 그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업무 프로세스를 짜야한다.
2024.02.28 -
2.21 회고록
은하철도999 소개페이지 디자인에 대한 회고 Fact 3일이라는 시간동안에 3섹션으로 구성되는 메인페이지와 뎁스가 하나 있는 웹페이지 디자인을 거의 마쳤다. 부분부분 뜯어서 작업을 했다보니 거의 분위기는 비슷해졌지만 통일감은 떨어져보이는 경향이 있었다. Feeling 예전에는 발견하지 못할 디테일들이 3년간의 실무가 바탕이 되어서 그런지 눈에 잘 띄는게 신기했다. Finding 컨셉과 브랜딩의 영역에서 시각물이 만들어주는 통일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Future action 전체적으로 폰트 규격, 컬러, 스트로크 굵기, 박스R값 등 하나의 브랜딩으로 본다면, 어디서 보아도 일치해야하는 그래픽 요소를 좀 더 잡고 시작했다면 좋았을거같다.
202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