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리뷰]디자이너의 휴리스틱 평가방법1

*이 글은 학습을 위한 아티클의 요약 및 리뷰입니다. 링크를 통해 원문을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하기 출처 참고)

디자이너의 휴리스틱 평가방법 10가지: 상편 | 요즘IT

UX/UI를 진단할 수 있는 휴리스틱 평가
휴리스틱은 그리스어로 '발견하다'라는 의미로,
프로덕트가 사용자의 인지적 오류를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디자인되었는지
유용한 정보를 포함하며 사용자가 제품 이용 과정에서 정서적 만족을 느끼는지를 함께 평가한다.
시간이나 정보가 불충분할 때 어림짐작의 기술로, 사용자를 리쿠르팅하기 어렵거나 부족한 시간일 때 UX리서처 등 전문가 그룹이 휴리스틱 평가의 주체가 되어 사용성 평가를 수행할 수 있다.
* 이 아티클에서는 닐슨노먼그룹의 휴리스틱 평가를 다루고있다. 

닐슨노먼그룹(Nielsen Norman Group)에 따르면 휴리스틱 평가에는 10가지 기준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닐슨노먼그룹의 웹사이트는 10가지 원칙에 대한 포스터를 무료로 제공합니다.©️NNG

 

 

1. 가시성_시스템 상태를 눈에 보이게 표현한다.

애플의 경우 OS 업데이트시 남은 시간을 분 단위로 표현한다. 만약 초 단위까지 정확하게 안내할 수 있다면 시스템 가시성을 개선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다. ©️WHTM

시스템은 적절한 시간을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진행되고있는 상황을 사용자가 인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이는 사용자에게 가시성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기다리는 시간이나 해야할 동작을 안내한다.

 

2. 현실 부합성_시스템과 실세계를 연결한다.

대상을 일상에서 사용하는 모습 그대로 사실에 가깝게 표현하는 것은
이미 가지고 있는 이미지의 연상을 그대로 쓸 수 있다.
현실 세계와 연결해 사용자에게 익숙하고 관례를 따르는 것이 사용성을 높이는데 유용하다.

ex) 치킨 메뉴 아이콘을 실제 치킨 사진이나 일러스트를 사용,
      오피스프로그램에서 인쇄와 같은 기능에 프린터기 아이콘을 사용

 

3. 통제감_사용자가 시스템을 통제할 수 있다고 느끼도록 한다.

넷플릭스와 왓챠플레이는 동일한 형태의 위시리스트 아이콘과 하단 GNB 메뉴 구조를 사용하고 있다.©️WHTM

사용자는 실수로 버튼을 누르거나 마우스를 이동하다가 호버 메시지를 확인한다.
이럴 경우  "잘못 눌렀어요" 라는 설명을 할 필요 없이 바-로 그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출구를 만들어야한다.
뒤로가기 or 실행 취소 기능을 지원하고,
breadcrumb을 통해서 한번에 원하는 메뉴로 이동할 수 있는 통제권을 제공해야한다.

다음 7가지 내용은 이어서 업로드 예정

---

UX설계와 UI 제작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평가하고싶고 문제점을 찾아내고싶을 때 꼭 실행하면 좋은 평가방식
다음 포스팅할 7가지 사항들까지 찬찬히 읽어보고 나의 프로젝트 평가시 적용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