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8. 10:48ㆍUXUI 스터디/디자인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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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화 '니즈'의 3가지 종류(UX)
원츠(Wants)와 니즈(Needs)의 차이점에 대해 아시나요_2탄 | 브런치를 시작하고 초반에 작성했던 글 중 가장 호응이 좋았던 게 바로 원츠(Wants)와 니즈(Needs)의 차이점에 대해 다룬 글이었다. 해당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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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츠와 니즈의 차이점
원츠 | 고객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것을 표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 |
니즈 |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지만 직접 말로 표현하지 못하거나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미충족의 상태 |
🖍️ 니즈의 3가지 종류
- Explict Needs(표면니즈)
겉으로 드러나있어 명쾌하게 정의할 수 있다. 고객이 알고 있는 최선의 대안을 표현하는 것으로 원츠와 유사
*고객이 직접적으로 제시하는 해결책이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책이 아닐 수 있으며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는 다른 고객들에게 적합하지 않은 해결책일 수 있다. - Imlict Needs(내면니즈)
사람들 스스로 잘 인식하지 못하고 표현하지 못하는 니즈로
대안책 형태로 스스로 해결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대안책을 통해 고객이 겪고 있는 문제와 실제적으로 원하는 내면니즈 포착 가능 - Unmet/Latent Needs(잠재니즈)
아직 해결되지 않은 미충족의 욕구 상태로 남아있는 내면니즈
스스로도 문제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
표면적으로 보이지 않는 고객의 핵심 니즈를 분석하고
해당 니즈를 기반으로 여러 방면의 솔루션을 제공했을 때 고객이 느끼는 가치가 더 크다!
차별화된 UX 디자이너가 되는 것 중 하나는
좋은 해답을 찾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진짜 문제를 정의할 줄 알아야 한다.
진짜 문제가 정의되기 전까지는 단편적인 해답을 미리 생각하지 않는다!
좋았던 점
원츠와 니즈에 대해 UX디자이너로서 더 고려해야하는 쪽이 어딘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지금 당장 불편한 것 뿐만 아니라 숨어있는 불편함을 계속 발견해야겠다는 가르침이 있었다.
새로 알게 된 개념
니즈의 3가지 종류에 대해 알게되었다.
겉으로 드러난 불편한 상태 - 인식을 못하고 있으나 존재하는 불편한 상태 - 문제인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
아티클의 저자에 동의하는가?
UX 전문가가 필요한 이유는 사용자의 깊은 곳에 숨어있는 니즈를 발견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니즈발견은 문제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사용자 탐구를 위해 꼭 필요하지만
현재 상용화된 서비스들은 퀄리티가 상향되어 얼추 니즈에 대한 부분은 충족시킬 수 있는 기준점이 많이 올라온거 같다.
그런데 이제 원츠를 얼마나 잘 공략하는가에 비즈니스의 승패가 달린게 아닌가싶다.
예를 들어 배달음식을 하나 시키더라도 더 빨리 온다거나 더 다양한 맛집을 보유하는 등 더 많고 좋은 사용자 경험을
줄 수 있는 배달 앱서비스가 잘되는 것처럼...
소유를하게 되면 더 좋은 것을 가지고싶고 쓰고싶은 사용자의 마음을 잘 공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니즈 분석은 기본 원츠공략은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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