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리뷰) 판매를 방해하는 심각한 UX 실수

해당 아티클은 학습을 위한 아티클의 요약 및 리뷰입니다. 링크를 통해 원문을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Serious UX mistakes that might be sabotaging your sales

 

가상의 식자재 커머스 앱을 만드는 중인데 사용자 입장에서 설계한다는 것이 여간 쉽지 않다!
이 아티클은 커머스 UX/UI에서 흔하지만 치명적인 실수들을 다룬 아티클로, 주요 페이지인
장바구니, 제품 상세, 구매 등과 연관된 CTA와 제품 리스트 등에 대해 얘기하며 좋은 쇼핑 경험을 위해
꼭 염두해야할 내용을 담고 있는 아티클이다! 

 

⭐️ 아티클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크게 6가지로 정리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1. 장바구니 아이콘에 숫자가 표시되게 해라!
유저가 장바구니에 담기를 눌렀는데 장바구니 아이콘에 아무런 표시가 없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상품을 여러개 담게 되는 실수를 범할 수 있고, 장바구니 페이지로 이동해서 확인하는 번거로움이 생긴다.
그래서! 사용자가 장바구니에 추가한 항목의 수량이 장바구니에 표시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장바구니에 담았을 때 담겼다는 다이얼로그가 뜨지 않거나 카트 아이콘 옆에 별다른 표시가 없다면
제대로 담긴게 맞나?하는 나 또한 사용자로서의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이런 의문 자체가 사용자를 불편하게 만드는 경험이 된다고 생각한다.🧐

 

2. 쇼핑 목록을 편집하는 것을 쉽게 해라!
항목 수량을 변경하고싶을 때 카운트할 수 있는 기능이 없으면 사용자에게 불편한 경험을 준다.
항상 항목 수량을 쉽게 편집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고, 장바구니 아래에 제안할 수 있도록 하자! 

내가 담은 제품의 갯수를 조절하고싶은데..장바구니까지 다시 들어가서 확인하는 일은
쇼핑의 흐름을 끊기게 한다고 생각한다. 

 

3. CTA를 눈에 띄게 만들어라!
배경과 대비되지 않아 눈에 띄지 않는 CTA는 사용자를 구매로 유도할 수 없다.🥲
CTA를 눈에 띄게 강조하고 사용자를 위해 다른 요소가 주요 기능/UI 요소를 가리지 않도록 하자!

CTA란? 웹 사이트 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에게 '행동'을 유도하는 버튼이나 배너로,
"Call to Action" 행동 유도 버튼, 목표 달성 버튼 이라고도 불리운다.

필자가 아티클에서 가장 많이 강조하는 내용이다. 중요한 CTA는 무조건 눈에 띄어야한다!
컬러를 다르게해서 강조하라는 말도 남겼는데, 나는 너무 단편적으로 강조만을 위한 해결책같아서 조금 아쉬웠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무조건 고려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인데..

 

4. 한번에 하나씩 제공해라!
밀러의 법칙을 적용해 사용자가 많은 옵션으로 인한 인지 부하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한다.

 

5. 제품 가격을 숨기지 말아라!

가격은 상품의 필수 정보다! 온라인 판매를 하지 않고 전시용으로만 웹을 활용한다던지,
명품의 경우 마케팅 요소로 가격 명시를 하지 않는다던지 어떤 이유와 전략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상품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가격은 필수 정보인데 너무나도 당연한 내용이지만 한번 더 짚고 갈 수 있었다.

 

6. 언어 전환 옵션을 넣어라!
전 세계로 배송되지 않더라도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요즘은 브라우저에서 자동번역 기능도 활성화되어있고 대부분 영문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다국어 지원은 글로벌 고객 확장을 위한 서비스라면 너무나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7. 간단하고 명확하며 표준적인 탐색을 할 수 있도록 해라!
주요 초점이 쇼핑 과정을 빠르고 쉽게 만드는 것이라면 사용자에게 어려운 패턴은 금지!

사용자는 다양한 앱과 웹을 서핑하며 각자의 멘탈 모델을 형성하고있다.
더 새롭고 좋은 것을 만들기 위해 그에 어긋나는 시도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정말 확실히 더 좋다는게 증명되지 않았을 때는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는게 더 최선의 방법이다. 

 

 인사이트! 
1. 간단하고 보기 쉬운 UI 디자인을 고려해야 한다. 
 2. 사용자의 행동을 방해하거나 사용자에게 인지 부하를 주지 말아야 할 것 
 3. CTA를 사용자 눈에 띄게 만들 것.